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노숙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삶의 의미를 잃어 극단적인 결심까지 하게 되었던
사람입니다.
다행히 디딤센터와 연결이 되어 새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힘든일을 맡아 하시는 복지사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마음의 안정을 다시 찾게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생각도 하게되면서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직장도 구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제가 매입임대를 구해서 나갈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했을텐데 생활의 터전의
길을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딴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살면서 자주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