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디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오늘 제게 주어진 일은 공동작업장 도우미 역할이었는데 쉼터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포장작업을 했습니다. 연속으로 3번째 방문이어서 사람들도 저를 알아보시고 아이스크림도 건내주시며 조금 더 친분이 쌓인거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험기간 끝나서도 다시 한 번 방문해서 더 배우고 싶고 하나씩 알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제게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디딤센터에서 정말 많이 생각하고 돌아보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