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에 있는 커피숍 '카페 트랜스'에서 3월부터 매주 한 번씩 내방하여 원두커피와 과일음료를 후원해 주시고 있습니다. 카페 트랜스의 멤버인 모모님께서 매주 따뜻하게 내린 커피를 손수 배달해 주세요. 그것도 버스를 타고 오셔서...
덕분에 매주 카페에서 날 법한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으니, 저희 이용인들이 너무 행복해하고 있어요. 향 좋은 커피는 베트남 여성노동자들의 땀이 배인 원두커피를 공정무역 들여온 것이라고 하네요.
두유를 넣은 라떼 음료도, 유자의 향이 짙은 차도 이용인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